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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오는 길목의 우리집

집의 변화

by 집꾸미는 아리 2023. 2. 10. 08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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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란다정원

창문을 열고 대청소를 해도 춥지 않은 요즘.
창밖의 새소리가 bgm이 되어 청소를 더 흥겹게 만들어 준다. 겨우내 추워서 볼일 보러만 들락거리던 앞베란다와 뒷베란다를 싹 치워주니 봄이 더 기다려지는중💚
앞베란다 싹 치우고 겨우내 뒷베란다에서 지내던 튤립 구근들 앞베란다로 이사



망고참

이 모습이 왜 이렇게 두근두근 설레는지
제발 무사히 꽃을 피워주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🙏🏻



목마가렛

겨우내 추운 베란다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목마가렛🤍 화병에도 꽂아 하루 종일 보고 싶어서 싹둑 잘라주었다.



목마가렛 키우기

아까워서 세 줄기 잘랐는데도 너무 귀엽고 예뻐🥹



빈티지 곰돌이 후크

여기저기 꽃놀이도 즐기고



목마가렛 삽목

목마가렛 삽목둥이들
화병으로 즐기던 아이들도 나중에 삽목해주면 또 이렇게 새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으니 정말 효자 중의 효자👍



보조주방 인테리어

보조주방이 있는 뒷베란다도 싹 치우고나니 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ㅎㅎ 우리집 홈스튜디오처럼 사용 중인데 봄에 더 꾸며줘야지😌



목마가렛

목마가렛 바쁘심



홈베이킹

전날 만들어 두었던 현미밥빵과 햄버거번
기념사진 남겨주고 싶어서 한 컷 🥯🥖

오늘은 봄비도 촉촉히 내리고 더욱 더 봄이 기다려지는 아침🌿🍀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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