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자주 하는 일과 중 하나는 부동산에서 집을 보고 핀터레스트 들어가서 예쁜 집 사진을 찾는 것.
지금은 비록 꿈꾸기도 버거운 현실에 처해 있지만 그래도 난 오늘도 꿈을 꾼다🏠
오늘은 핀터레스트에서 모은 사진들을 정리해 봤는데 첫 번째 사진의 이런 집이 정말 딱 살고 싶은 집(사진 출처는 사진 아래에 있어요)
타샤 튜더 할머니 집을 닮은 이런 목가적인 분위기의 집도 너무 좋고
이런 빨간 지붕 집도 너무 예쁨
단정한 이런 스타일도 👍👍
요즘 지어지는 우리나라 집들은 왜 그렇게 하나같이 비슷한지. 관리의 편함 때문일까? 늘 궁금
창문에 덧창은 꼭 할거야!!
창문마다 제라늄 꽃밭도 만들어야 하고
크. 이런 커다란 토분도 마당에 내 놓아야지
그리고 진짜 갖고 싶은 건 바로 이런 온실
겨울에도 초록이를 포기할 순 없으니🪴
이 타일 너무 예뻐서 이런 러그라도 있으면 데려오고 싶은 지경. 정말 예쁘다 🥹
정원도 반드시 있어야 하고
마당에 타일이 깔린 이런 분위기도 좋다.
이런 공간 하나 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일 듯
이런 공간도 🤍💙
하나씩 차곡 차곡 그림을 그려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. 타샤 할머니도 노년에 집을 지어 예쁘게 가꾸어 간 것처럼 나도 꼭 내 꿈을 이룰테다!!
-
(아래부터는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 사진들 반복입니다)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