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의 변화
집에서 느끼는 사계절, 아파트 저층의 매력
집꾸미는 아리
2023. 1. 9. 22:09
봄
베란다 가든과 베란다 카페가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는 계절. 작년 봄에 들인 목마가렛이 너무나 활짝 피어주어서 매일이 행복했던 기억이 🌼
여름
바깥은 초록이 빽빽하게 들어찼고 집안 초록이들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 🌿
가을
단풍이 이렇게나 예쁘구나 하며 감탄하게 되는 계절.
짧은 계절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즐기게 되기도 한다.
그리고, 겨울
아파트 3층집의 매력을 살면서 더 많이 느끼며 지내는 우리집. 일조량은 약간 부족하지만 그 아쉬움을 다 날려주는 우리집 정원같은 조경뷰가 있어서 오늘도 창밖을 기웃기웃.
초록이 무성한 계절을 제일 좋아하지만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도 너무 좋다 :)